저 왔어요,.
이제 막 들어왔는데...다들 퇴근하자고 하네용...
오늘 휴가끝내고 출근했어.
간만에 엄마랑 잼나게 집에서 놀았어...
마땅한 계획도 없고, 결혼준비를 해야했기에...
시흔이는 잘 놀다왔나봐~
주윤이도 훌쩍크고...
형부도 건강하지요~
더운데... 언냐는 물놀이도 못가보고... 고생이 많구먼...
난 담주 목요일부터 또 휴가야...
그땐 멋진 계획세워서 마지막 혼자인 여름휴가를 잘 마무리 해야지...
내년에 아무래도 지금보단 힘들꺼야~
ㅋㅋ
낼 다시올께.
아무래도 억지 퇴근을 해야될꺼 같오~
저녁 밥 맛나게 지어서 네식구 행복하게 드셔용!!!
^^
저 왔어요,.
작성자: 정미선 | 날짜: 2005-08-04 17:56:11 | 조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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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흔이 잘 놀다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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