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어찌 지내누??
요즘 같아서는 휴가도 귀찮고..
그냥 시원한 사무실에 앉아있는게 제일인 것 같어..^^*
통통하게 살이오른 주윤이..
귀엽게 춤추는 시흔이..
두 녀석 사진보니 괜히 내가 좋네..ㅎㅎ
행복이 느껴서서 좋아.
휴가는 계획하고 있니?
나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쭈~~욱 쉬게 되었다.
근데 벌써부터 걱정스럽네.
개구장이 보승이랑 어찌 그 긴 시간을 보낼런지..
장난이 극에 달했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장난에.. 하루도 얼굴에 상처가 떠나질 않고 있으니 .. 에~휴!
정말 사내녀석이라 그런지 갈수록 감당이 안되는 거 있지?
눈 만뜨면 바깥에 나가 종일 시간을 보내니 얼굴은 까무잡잡한 것이 건강하게 보이긴해.
살이 안 빠진다구?
나도 요즘 엄청 쪄서는 걱정이다.
종임이가 날 보고는 관리 좀 해야겠다더라..ㅋㅋ
하긴.. 나도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쉽지않네.
그저 아프지않고 건강한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그러니까 너두 살 뺄 생각하지 말고 두 녀석 잘 챙길려면 건강한 것이 최고니까 건강 잘 챙겨.
알았지?
보고싶다.
너두.. 두 녀석들도..
건강하게 이 여름보내고 ..
또 들릴께.
사랑해 친구.
또 들릴께.
더운데 어찌 지내누??
작성자: 라니 | 날짜: 2005-07-26 08:51:09 | 조회: 39
▲ 이전글:
안녕하세요?
▼ 다음글:
아...덥다 더워.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942 | 친구!~~ 고마워.. 그리고, 미안하군.!~~ | 선영이.. | 07-14 |
| 944 | ↳ 썬영~ 좋은일에 미안하긴...^^ | 시흔맘 | 07-14 |
| 943 | 오랜만이에요 잘지내고 있죠? | 이기영 | 07-14 |
| 945 | ↳ 아가씨~~~ 잘있죠? | 시흔맘 | 07-14 |
| 946 | 쭈~~ | 라니 | 07-18 |
| 947 | ↳ 란~~~ | 시흔맘 | 07-18 |
| 948 | 덕분에 이사는 잘했다네. | 50 | 07-19 |
| 949 | ↳ 다행이네요..^^ 잘 하셨다니... | 시흔맘 | 07-20 |
| 950 | 홈피 잘보구 갑니다. | 곰돌이 | 07-21 |
| 951 | ↳ 안녕하세요? | 시흔맘 | 07-21 |
| 952 | 🔸 더운데 어찌 지내누?? (현재 글) | 라니 | 07-26 |
| 954 | ↳ 라나~~ | 시흔맘 | 07-27 |
| 953 | 아...덥다 더워. | 50 | 07-26 |
| 955 | ↳ 언냐...정말 덥네요...^^;; | 시흔맘 | 07-27 |
| 956 | 새벽부터 엄청 쏟아지두만.. | 금주 | 07-28 |
| 957 | ↳ 그러게..비가 많이오네.. | 시흔맘 | 07-28 |
| 958 | ㅋㅋ 언냐 잘 지냈져?? | 짱지~~ | 07-29 |
| 959 | ↳ 짱쟈~^^ | 시흔맘 | 07-29 |
| 960 | 그냥 왔다감... | 나 | 07-30 |
| 963 | ↳ 병희씨~ | 시흔맘 | 08-01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