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
나두...지유 싸이홈피랑 다음홈피랑 가끔 들어가
지유 커가는 모습만 살짝 보고 나오거등...ㅋㅋ
어느날 부터 일촌이어야만 지유사진을 볼수있게 되었더라구..
언제 날잡아 일촌 신청하러 갈께..^^

그러게...햇살은 참 따스한데...바람은 여전히 겨울이니..
몸이 제법 무겁네...시간 참 빠른것 같애.

펠트...난 바느질 법부터 다 잊어버려서..
바느질 공부하느라 쬐끔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재밌더라구...푹빠졌지뭐~^^

초보인점을 감안해서 DIY 할수있는 사이트를 찾다가
www.cy10.com 에서 구입했거든.
실은 일반자수실이 적당하겠더라구. 튀지않는게..
난 따로 구입하기 뭣해서 십자수실로 했는데..
가끔 펠트지랑 색상이 잘 맞질않아 약간 튀기도 하더라구.
잘 맞춰서 하면 색달라 보이기도 하고...

사이트 들어가보면 바느질법부터 재료까지 자세하게 나와있을거야..
더 좋은 사이트가 있는지 알아보고...
재료는 최소한으로 샀어.

이제 병아리 세마리만 만들면 끝인데...
그냥 손놓긴 아쉽고...배는 점점 불러와 힘들어지네..
암튼...잘 해봐바바~ ^^

점점 예뻐지는 울 지유에게 좋은 선물이 될거야~
건강하게 잘 지내...또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