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하필이면 이모가 젤루다가 바쁜 시기에
하필이면 이모가 젤루다가 바쁜 시기에
(울아부지 제사는 늘 내가 젤 바뿐때라네)
왔다가 제대로 챙겨주지도 몬하고 정신없이
있다가 아침에 잠도 못깬 상태에서 걍 가고 말았네여

멀어지는 시흔이와 시흔맘을 보내고
돌아서는 먼지낀 창이 유난히 더 뿌옇게
보였더랬습니다.

이모만 보면 두손을 모아 꼬물꼬물 손동작을 하면서
올챙이 송을 틀어달라고 조르던 모습이
생각나서 혼자서 올챙이 송을 듣곤 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시흔네가족을 생각하면서
시흔이모(시흔이아)는 오늘도
열심히 경시대회 출전을 위해 출발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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