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모~
결혼식은 1시예용...
다들.. 결혼식갔다가.. 시간괜찮음.. 집에와서..
놀다가도 좋은데...^^
예은이 장난감도 좀 챙겨가구..
아쉽네... 또 일정이 그렇다고 하니....

서울에도.. 비가 조금씩 내리다 그치다.. 반복했어요..
그러더니.. 아주 바람에서.. 싸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가디건을 걸쳐도.. 춥더이다...
애들은 처음으로 긴팔에 점퍼까지....
날씨가.. 며칠사이에.. 완전 변해버렸습니다..

예은이도.. 응급실.. 혜리고모도 응급실..
아프지 않아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아토피... 음..
습도조절... 보습.. 그리고.. 청결....
바라만 봐도 안타까운게 아토피죠..
참...너무 덥지 않게 해주세요..

에공... 고 녀석.. 자주 아파 걱정이네요..
사내답게 무럭무럭 자라주고.. 튼튼해져야할텐데..

너무 걱정마세요..
시흔이도 커갈수록 점점 옅어지잖아요..
이젠.. 아주 가끔.. 그러는걸...

이유식 시작할때 또 조심해야하잖아요..


10월엔 결혼식도 많고.. 시흔이 유치원 행사도 많고..
이래저래 바쁘네요..

엄마 외국가실땐.. 어쩌기로 한겐지..
가서 애들 봐주면 좋으련만...
시흔이도 이것저것 배우기 시작하니까..
힘드네요..
그주에 아빠랑 체험학습 일정도 있고..

한달에 한번꼴은 얼굴봤는데..
이번엔 꽤나 길어졌네요..
휘릭 보러가고파도.. 주말마다.. 뭔 일들이 이래 많은지..
마음만 앞섭니다..

예성이 너무 걱정마세요..
먼저 병원에 다녀오는것도 좋을듯...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오늘은 신나고 즐거웠는지...?
피곤하긴 해도.. 별탈없이 보낸 하루에 감사합니다..

가족촬영.. 예쁘게 잘하세요..
똥강아지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