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삼아..
삼아..

지금쯤.. 엄마 밥.. 맛있게 먹으며 지내고 있겠지?
이곳엔.. 비가 내리고.. 제법 추워졌어..
가을.. 잠시 스치듯.. 그렇게 겨울이 올것만 같어..

오늘은.. 마당에 내놓았던..
그래서.. 제법 무성하게 자란 화분들..
손질해서.. 하나하나 집안으로 들여놓았어..
마당은 휑해졌지만.. 집안은 초록물결이네..

마음의 상처.. 언제나.. 말이 무섭지..
부디.. 마음의 상처..잘 다독이고 돌아오길 바래..
태정이랑.. 셋이 모여.. 수다나 실컷 떨자꾸나..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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