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오랜만일세..친구..
오랜만일세..친구..
그때가 언제였었나.. 반가운 너의 전화를 받았던게..
벌써.. 2주가 지났나보구나..

바람이 꽤나 선선해졌지?
여름옷이랑 가을. 겨울옷 이동도 해야겠고..
여름이불 빨아서 정리해 넣어야겠고..
아이들.. 가을 내의도 꺼내야겠고...
드라이 맡겨둔 옷들도 찾아와야겠고..
계절이 바뀔때마다 괜시리 마음만 분주하다.

그러게.. 아프다.
다리가 불편해서 병원을 찾았는데..
허리가 문제랜다.
허리와 다리치료를 동시에 받고 있는데..
아직은 낫고있는지 어떤지 모르겠다.

낯선 침에.부황에.뜸에.. 더 아픈건 아닌가 싶을정도..

감기걸려도 약먹기 쉽지 않을땐데..
보승이랑.. 아직은 익숙치않은 뱃속의 둘째랑..
그리고.. 너.. 모두.. 감기 조심해..

선선한 바람이 조금 더 차가워지면..
다시한번 진주를 찾을 수 있으려나...

덧.. 700번째 손님이구나..
음.. 선물이라도 보내야겠는걸~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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