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좋지 않은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군요...
방금 육아일기에 있는 사진 보면서 생각한건데...
울 시흔이 유아모델 콘테스트 같은데 한번 내보내보면 어떨까나??
팔 다리가 길쭉 길쭉~~~

어제 학교가서 우리반 아이들 만나고 왔는데 울 시흔이는 거기에 대면 완전 누나얌...
의젓하고 어른스럽고.... 동생도 잘 챙기고 스스로 알아서 하는 일도 많고 말도 잘하구...
울 예은이도 딱 시흔이 처럼만 커주면 더 바랄것이 없을 듯...

우리 집에도 없는 예은이 사진 예쁘게 올려줘서 감사..
아... 학교가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