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라나~
라나~
봄햇살이 따스해서..
한참동안 문을 열어놓았더랬다.
바람도 따스해서... 화초들도 마구마구 내어놓고 싶은걸..
컨디션이 좋지 못한 관계로.. 마음만 그랬다..--;;

화창한 봄햇살에 두 녀석은 현관께 내어놓은 슬리퍼를 꺼내신고..
차길엔 나서지도 못하고 햇살을 쬐고 있더구나.

이런날 놀이터에서 엉덩이가 까매지도록 놀아야하는데..
월요일부터.. 영 몸이 좋질 않으니..
뭐.. 곧 괜찮아질테지만...

보승인.. 정말이지 다 큰 녀석 같더구나..
적응 잘해가고 있으니.. 너도.. 엄마도 한결 수월하고 맘도 조금은 편해지겠다.

5월에... 시흔이 외할아버지 제사가 있어서..
잠시 다니러 갈까.. 계획만 세워두고 있다.
금요일이라. 시흔아범 월차를 얻어 내려가도 주말엔 다시 서울로 와야하지 않을까..
싶은게.. 이번에도 시간이 넉넉히 허락되어지질 않는듯...

암쪼록.. 일정이 정해지는대로 연락할꾸마...
건강하게 지내시게나...♡
▲ 이전글: 짱쟈~~
▼ 다음글: My bad,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1497     화창한 날씨.. 아쉽더군요..시흔맘03-27
1498안녕하세요?형수님 and근열이형님 ..김건열03-27
1500     ^^시흔맘03-28
1503언냐..장지은04-06
1504     짱쟈~시흔맘04-11
1506언냐..짱지04-14
1512     짱쟈~시흔맘04-18
1514드뎌 올라오셨나보네..ㅋㅋ장지은04-20
1521     짱쟈~~시흔맘04-23
1515주야~라니04-21
1522     🔸 라나~ (현재 글)시흔맘04-23
1579역쉬나.. 주말이 지나면 언냐가 게을러지시는군요..ㅋㅋ장지은05-01
1596     짱쟈~시흔맘05-02
1650주말마다 강원도 땅에 발을 들이는듯 하오~5005-09
1658     ^^시흔맘05-10
1744음.... 좋지 않은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군요...김영애05-23
1749     이긍.. 개념없으신 분들이..시흔맘05-23
1769현주.수여니05-25
1772     ^^시흔맘05-25
1796잘 지내지????성현맘05-28
◀◀67686970717273747576▶▶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