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드뎌 올라오셨나보네..ㅋㅋ
드뎌 올라오셨나보네..ㅋㅋ
이번주엔 내내 비가 왔네요..
그리고 여기 너무 추워... 따뜻한 온돌방이 너무 그리워요...
한국하고 비슷하겠지하고 동윤이 옷을 얇게 챙겨왔더니..
날씨가 추워서 비오는날은 꼼짝도 못하고 있어요..
머 날씨가 좋다고 해도 평일엔 동윤아빠 출근하니까..
열심히 집지키며 밥순이 하고 있지요 머..ㅋㅋㅋ

낼은 주말이라고 놀러 가려구여..
정선이가 없었으면 어쨌을라나 싶어요..ㅋㅋ
정선이랑 둘이 짝짝쿵 맞아서 놀러갈 계획도 짜고,
동윤아빠도 들볶고 그러고 있어요..
낼은 지브리 박물관에 갈려구요..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 캐릭터를 모아놓은 작은 공원인데..
동윤아빠 반응은 시큰둥하지만서도,
조카랑 둘이 마구 우기고 있어요..ㅋㅋ
날씨가 좋아야할텐데 말이에요..

동윤이는 여기 와서 내내 아파요..
콧물에 기침도 심하더니..
며칠은 귀도 아프다고 그러고,
또 며칠동안은 빨간반점이 마구 올라오고..
하루하루 맘졸이며 있어요..
한국으로 쫓겨갈까봐... ㅋㅋㅋ

또 연락할께요..
건강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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