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짱쟈~~
짱쟈~~
동윤인 아직 콧물이 줄줄 한가보네..
주윤이도 한때 마늘장아찌 잘 먹두만...ㅋㅋ
없으니 안찾네...
요즘은 누나먹는 김치따위들을 달라고 졸라서..
걍 막 준다..혼이나서는 물~~을 찾곤하지...

꽤나 된것같은데..
보름도 더 되었구랴... 조용해서.. 뭔일있나 싶었다..

우린 잘 지내고 있단다..
어제 비탓인지.. 오늘은 내내 선풍기없이도 지내겠다.
선선함이 너무 좋으네.. 상쾌~!!!

다만.. 어디론가 가고싶은 맘이 꾸물대서.. 심장이 터질것 같으이...
가을타나벼...

암쪼록.. 조만간.. 함 보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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