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여??
윤휘오빠네 병문안 다녀오셨어요??
우리는 살짝 전화만...^^
주말내내 원주서 실컷 놀다가,
내내 형님이 해주시는 밥 얻어먹구 왔어여..
시부모님이 안계시니 나름대로 요런 편안함이.. 헤헤..
이번 주말엔 올라오는 길이 많이 막히더라구여..
벌초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았나봐여..
원주서 오는데 장장 3시간 반이나 걸렸답니다...
물론 동윤이랑 난 내내 잤지만서두...^^
차를 타고 다니다보면 항상 동윤아빠에게 미안하답니다..
멀미가 심해서 항상 차만 타면 바로 자버리니,
운전하는 사람만 고생이져머...
그래두 운전한다고 유세아닌 유세를 하는 동윤아빠 얄미워서 고맙다는 말 한 번 안하게 되네여..
나름 잘못된 버릇 들이기 입니다.. 헤헤..
주말에 영애언니 왔다 갔나봐여...
아직 배부르는 티는 별로 안나는듯...
건강한 아기 낳았으면 좋겠네여..
아기도 튼튼, 영애언니도 튼튼... 그렇게요... ^^
또 조만간 함 놀러가지여...
두녀석에게 찌~~인한 뽀뽀 한번 날려주세여..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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