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함박눈이라...펑펑~~♪
함박눈이라...펑펑~~♪
철원이 춥긴 춥나봐요...
그 눈이란게 녹을땐 참으로 밉지만..
내릴때 만큼은 가슴설레게 행복한것 같습니다..

아쉬움만큼...언젠가 함께 살게될땐
더 애틋한 맘으로 사랑하게 되겠지요..

봄이라...음음...
돈을 모을수나 있을래나...^^;;
계속 미룰 수만은 없는 일인걸요.
왕추카...ㅋㅋ

저도...시흔이 학예회할때가 기다려집니다.
감격에 얼마나 울까...벌써부터 가슴이 찡하긴 하지만요..

게으름의 연속입니다.
춥다는게...아이둘의 엄마라는게..
절 자꾸 변화시키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주말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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