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현주야...괜히 이름을 불러보고 싶어졌다.
현주야...괜히 이름을 불러보고 싶어졌다.

설엔 눈이 펑펑 왔대며?
여긴 눈 대신 자꾸 비만 온다. 크리스마스가 오고 겨울이 다 지나도록 눈이 안 오겠지만  매년그래도 올해는 하고 1%의 기대를 하게 된다.
여전히 보석같은 두 아이의 모습이 넘 예쁘다..
육아만큼 힘든 게 없은것 같아도 단 한시도 떼어놓고 싶지 않은 게 또 엄마의 맘인것 같다.

올려진 네 사진을 보니 니가 엄청 보고싶다.
10여년을 뛰어넘은 공백이 있어도 늘 머물러 있는 그 감정은 변하질 않는가 보다.
2년뒤에 있을 울옴마 환갑때나 되야 또 갈 것 같은데...글쎄 그전에 또 바람나서 다녀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해가 가도 이 머나먼 거리감이 맥빠지기는 매 한가지다.  :)

추운 겨울 감기조심하고.
늘 행복한 하루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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