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오늘은 날씨가 참 이상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 이상합니다.
일기예보에 비가 올거란 얘긴 있었지만 이렇게 느닷없이 올줄이야....
쨍쨍하던 하늘이 갑자기 흐려지더니 비가 후두둑 후두둑..

지금은 밖이 너무 껌껌해서 밤 같다우...
아직 퇴근도 안했는데 말이지...

이런 날씨....
김치밥이랑 김치 부침개가 너무 먹고 싶어지는 오늘이네..

오랜만에 주윤이랑 시흔이 사진 잘 보고가요...
이쁜넘들....
우리 시흔인 말하는것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ㅎㅎ

이번주 토요일에 성일씨랑 그집 가서 하룻밤 묵어도 될라나??

철원에서 저녁먹고 좀 늦게 출발하려는데...
그날 시흔이 방이 비나요??

답장 남겨주세요...

퇴근시간이 점점 다가오니 정리를 해야겠다.
거기도 비오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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