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흠흠...칭찬맞지? ㅋㅋ
이젠 66사이즈를 입어야 어깨도 팔뚝도 맞으니...
어쩔 수 없는 아줌마 사이즈가 되고말았다...T.-

나도..요즘엔 왜케 꼼짝하기가 귀찮은지..
대체 어째야 할지를 모르겠다...

자다가 깼다..
초저녁부터 잤지 아마...
심심하다던 시흔일 옆에 눕혀놓고 그냥 뻗어버렸다..
낮부터 머리가 심하게 흔들리듯 아파오는게...
도무지 더는 견디기 힘들어 겨우 두녀석 씻기고
나도 대충샤워 끝내놓고는...

한참 잔것같은데..아니다 모기 녀석이 여기저기
엉망으로 물어놔서 깨어보니 시흔이도 두 군데 물려서는
연실 긁어대어 약 발라주고...홈매트 켜두고...
뒤늦은 모기가 무섭다...--;;

술 약속에 차라니...
조심해야지...운전...한창 재미에 빠져있겠군...ㅋㅋ

그러게...언제쯤 그런날이 올까...?
좀 편해질날이...
두 녀석 다 떼어놓고 혼자 다닐 수 있을날이...
희.망.사.항....

그러게...어여봐야 할텐데...보고싶네~
잘자궁...곧 보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