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주야~~~`넘 이삐게 꾸몄다..
주야~~~`넘 이삐게 꾸몄다..
육아일기보면서 구세주를 만난 기분이였다.
사실 첫 애기라 넘 조심스럽고 내가 무지하다는 생각에 힘들다..요즘은 하루 분유량이 넘 적어서 샘한테 걱정들었는데. 잘먹다가 안 먹을려고 한다.
보통 백일 지나면 그런다고들 하는데 내가 환장한다.
그래서 니한테 물어볼라고 했더만 잠수탔더만.

그라고 이유식도 책은 샀는데 도통 감이 안온다.
책종류도 넘 많고 머리 뽀사~진다^^
니는 둘재라 그런가 넘 여유있다.
난 외출도 못한다..이제 외출할 시기되니까
겨울이잖어..에구~
햇빛도 못 쬐어주고..난감하다.
몸무게도 넘 안늘어서 걱정이다.
이유식 하는 방법 좀 갈켜주라..
보행기도 일찍 잘 타네..주윤이는..
난 책대로 하니까 뭐가 뭔 줄 모르겠네.
넘 일찍 태우면 안된다고해서 아직 사지도 않았는데.
하여튼 니가 넘넘 부럽다..
베테랑 엄마..
자주 와서 물어보고 귀찮게 해도 괜찮은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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