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삼아...이금주란 이름 왜케 어색하냐..? 으흐흐..
삼아...이금주란 이름 왜케 어색하냐..? 으흐흐..
어제 되돌아온 태정이가 버스정류장까지
너랑 함께 걸어가서 좋았대더라...^^

오래전부터 서로 얘기만 들어오던 친구였으니...
얼굴마주보지 않아도 친구나 마찬가지였지모...

그러게...네 말처럼 시간내서 같이 가자꾸나...

바람이 꽤나 차갑더라..
뭐..여지껏 네가 골라 사준거 맘에 안든거 없으니까..
사이즈 큰걸루 잘 골라서 보내주렴...

네 말처럼...12월에나 볼래나..쩝~
생일즈음해서 가족 함 뭉쳐보자궁..
밥 먹은지도 오래되었는데...

오늘도 힘내고 열심히 일혀~
그럼 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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