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61일째(2007년 9월 13일 목요일 눈과 귀를 닫고...)




_ 어랏??

이건 주윤이가 눈과 귀를 닫을때의 표정인데..

참으로 고집스럽게 떼를 부리기 시작할때의 모습..

녀석.. 카메라에 이런 얼굴을 내밀다니... ^^;;



하고 싶은걸 당장 못하게 할때..

먹고 싶은걸 당장 못먹게 할때..

타협하고 싶지 않을때의 표정..

얘기해도 듣지않고..  보려하지 않을때의.. 표정.



장난으로라도 이런 표정 짓지마..

엄마 가슴내려 앉겠다..



아들....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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