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42일째(2007년 8월 25일 토요일 들락날락)
<b><center>민폐 흔,윤 </b></center>









_ 팬티를 입고 외출을 하니 바지입은 뒷모습이 예쁜건 좋은데..

들락날락 화장실이 귀찮게 되어버렸다.

오늘따라 유난히 응아가 자주 마렵던 아들..

4번 응아에 성공.. 할때마다 많은 양...

(원주오면 먹는양이 늘어선지 응아가 더 잦은듯...)

하지만 실수없이 잘해준것에 감사할따름..



휴식이 필요하신 할머니곁에서 장난치고 꺄르르 떠들고..

야단치고 혼을내봐도 얼마를 못넘기는.. 어쩔 수 없는 꼬맹이들..



할머니께선 4시간여를 안정을 취하시고 퇴원을 하셨다.



저녁엔 그 다리를 하시고 삼겹살 파티를 위해 내내 서서 준비하시느라 바쁘셨던 할머니..

자신의 아픔보다 자식들의 손주들의 먹거리가 더 걱정이신 어쩔 수 없는 우리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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