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41일째(2007년 8월 24일 금요일 처음으로...)




_ 기저귀없이 처음으로 버스에 오른날..

잠든 주윤이가 행여 쉬를 할까 무의식중으로 바지를 만지게 되는 날 보며 '아들을 믿자구~'

주윤인 이제 제법 잘해내고 있는것 같다.

밤에도 기저귀없이 재워볼까나....



버스에서 잠든 주윤이.. 9시가 넘어서 도착한 우릴 마중나온 고모께 인사하고 다시 스르르...



내일이면 시흔이와 주윤일 보러 아침일찍 삼촌이 오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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