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40일째(2007년 8월 23일 목요일 쾌감..)






_ 팬티를 입고 은행 볼일을 나선 아들..(며칠째 계속 그러고 있지만...)



은행 네곳을 돌고.. 마트엘 가서 장을 보고 집에 돌아오는데도 실수없이 씩씩하게..

종일 응아도 쉬~도 잘 가려줘서.. 뽀송뽀송 팬티가 어찌나 고마운지..



밤에 잘때만 기저귀를 채우면 되니 번거로움도 없고...이렇게 좋을수가~



주윤이가 잘해줄때면 묘한 쾌감이 느껴진다. 뿌듯하니..



잘해줘서 고마워 아들...





* 24일 아침 - 밤새 기저귀에 쉬를 하지 않았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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