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35일째(2006년 4월 5일 수요일 따스한 햇살...)




주윤이는...자꾸 안아주세요...어부바해주세요..합니다.

손잡고 걸음마 하자하면 요지부동 꼼짝하질 않고...엄마등만 보면 찰싹 붙어버립니다.

안아주면 좋아라 꺄르르~ 업어주면 들썩거리며 신나합니다..

주윤이도 햇살이 좋은지 자꾸만 나가자하네요...





할머니댁 전화가 주윤이 때문에 몸살중입니다.

수화기를 들고 걸음마하느라 내동댕이 쳐지고 이래저래...T.-

그래도 수화기를 귀에 갖다대고 여보세요~ 하듯 옹알옹알 바쁩니다.

엄마도 줬다가 내동댕이쳤다가....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인지...(6시30분)

오전에도 오후에도 낮잠을 달게 자네요...



오늘 새벽에 기저귀갈다가 그만..쉬를 해버렸답니다.

에공...신생아 이후로 첨있는일이라 당황스러웠답니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334일째(2006년 4월 4일 화요일 원주에서의 둘째날..)
▼ 다음글: 336일째(2006년 4월 6일 목요일 신발신고 걷다...)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11121314151617181920▶▶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