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아가야~
오늘 꽤(?) 멀리 다녀왔지?
계단이 너무 많아 무척 힘들었지?
엄마도 힘들긴 하지만...
오늘은 기분이 새롭구나...
하루하루...우리 둘째 만날 날이 다가와서..
오늘은 내의랑 배내를 사왔단다.
시흔이가 입던 배내랑 내의도 잘 세탁해서 물려입힐거지만..
그래도 하나씩은 사주고 싶더라구..
간김에 짱구랑,좁쌀이랑 같이된 귀여운 강아지 베개도 하나샀단다.
시흔이가 사용하던 좁쌀베개가 망가졌거든...
힘들어선지 배가 무척 당겨오는구나...
이제 편히누워 쉬자꾸나...
사랑한다..우리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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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6일 (2005년 3월 16일 수요일 배내랑...내의랑...)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3-16 20:13:33 | 조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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