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3주+2일 (2005년 4월 2일 토요일 꿈에 그리던 동물원..)
_ 날씨가 따뜻해져설까?

시흔이 교육을 핑계삼아 아빨 졸라서 동물원엘 다녀왔다.

너무 넓은 공간을 걸어다니느라 제법 배와 다리에 무리가 오긴 했지만..

기분만큼은 날아갈듯 행복한 하루였다.



아가야~

오늘 많이 힘들었지?

아빠가 꾹꾹 엄마다릴 안마해줘서 많이 괜찮아지긴 했지만..

역시나 조금의 무리긴 했나부다...그치~^^;;



그래도 엄마 기분만큼은 무척 좋구나.

우리아가도 움직이는 많은 동물들보며..

아빠와 시흔이와의 행복한 시간을 함께 느꼈길 바라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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