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잘놀던 주윤이..늦은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머리가 뜨겁다.
체온계로 열을 재어보니 38도가 다되어간다.
(요즘 체온계가 슬쩍슬쩍 말썽인게 실은 믿음이 가질않는다...쩝~)
해열제를 먹일까...하다 보류..
김이랑 저녁도 잘먹고, 물도 잘마시고..놀기도 잘해서 간단하게 씻기고 내의만 갈아입혀줬다.
이불을 덮지않고 재웠더니 열이 살짝 내려간듯도 하고..
아프지 않았음 좋겠다....
씩씩한 우리 아들...오늘밤 열이 오르지 않고 무사하길...
사랑한다....아들아...
* 하기스 기저귀를 찰땐 늘 모로누울때 쉬가 새어 내의가 젖곤 했었는데 큐티는 며칠 전혀 새질않았다.
다만 허리부분까지 올라오는 길이가 짧아선지 변을 볼땐 허리부분이 위태위태...
_ 그럭저럭 큐티도 괜찮은듯....싸게 샀자너~
* 백설기떡, 김, 밥
242일째(2006년 1월 2일 월요일 열이...)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1-03 01:07:38 | 조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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