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30일째(2005년 12월 21일 수요일 혼자앉아요~)
<b><center>혼자앉고있는 주윤이..& 누나가 찍어준 엄마와의 사진...</b></center>







_ 이젠 곧잘 혼자 앉아서 논다.

가끔 보면 장난감 트럭들을 잡고 일어서듯 앉을때도 있고 기는 자세를 하듯하며 슬쩍 엉덩이로 앉기도한다.



앉고나면 엄마 한번보고 짝짝꿍도 해주고...칭찬받음 좋아라 몇번 더해주기도 한다...



새벽에 열이 37.8도 까지 올랐었다.

해열제를 먹일까..하다가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아주고, 이마에 수건을 올려주었더니 얼마만에 열이내려주었다.

깨어 보채는 소리가 어째 이상하다...했었는데...열이 있어 새벽엔 엄마랑 주윤이랑 한참을 못잤다.

녀석 열이 내리고 나니까 영락없이 두눈 반짝이며 누나에게 기어가서 놀자하길래 얼른 데리고와서

젖을 물려 재웠었다.

아직은 젖을 물려야 확실하게 잠이드니...쩝~



밤에 열이(37.7도) 또 올라서 해열제를 먹여 재웠다.

금방 열이 내려 다행이다 싶긴 해도....자다 아플까봐 걱정이다..



바람이 꽤 분다.

어제 내린 눈탓인지...

세상이 꽁꽁 얼어버리는게..싫은데...

한동안 계속 못나가니 갑갑하고...온세상이 클스마스 분위기로 화려할텐데...

뒤숭숭..왕 심란이다...쩝~



주윤아..우리 아들...밤에 아프지 않았음 좋겠구나.

사랑한다..아가야..



* 변3회 - 당근이 여전히 그대로 나왔다.

* 아픈가...? 이유식도 과일도 양만큼 안먹고 자꾸 물만 마시려한다... 그만큼 쭈쭈를 더 많이 먹음.

* 병어살야채죽(당근, 양파, 애호박, 다시마병어살육수)2회, 모닝빵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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