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설 연휴동안 울 똘똘이가 많이 컸나부다.
엄마 옷도 작아지고 사람들은 만삭이냐고 물어보기 시작했다.
그래설까?
가볍다고만 생각했던 몸이...조금씩 무겁다 느끼게 된게...
걸을때도, 앉았다 일어설때도, 귀울림도...시흔일 씻길때도, 청소길 돌릴때도, 걸레질을할때도..
전같지 않은탓에 힘이들기 시작했다.
우리 똘똘이와 만날날이 점점 가까워진다는 얘기겠지?
아가야~
설 연휴동안 꾸준한 태동으로 엄말 깜짝깜짝 놀래키기도 하고..
늘 함께라는 느낌을 갖게 해준...우리 둘째...
건강한 모습으로...이번 주말 만나자꾸나..
사랑한다..♡
* 엄마몸무게 - 57.6kg (점점 불어나는구만...--;;)
* 철분제 빼먹지 말고 먹을것!!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05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