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둘째야~
오늘도 차가운 바람이 쌩쌩~부는구나..
시흔이 언니(누나)랑 마트엘 다녀올까...하다가
지금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중이란다..^^;;
우리아가 점심 맛있게 먹었니?
시흔이 언니(누나)가 먹을때마다
'아가야~ 많이 먹어~' 라며 챙겨주는데..
우리아가 그 얘기 들으며 잘 먹으며 지내고 있겠지?
우리 아가에게 더 많이 신경써줘야하는데..
아직 많은 손길을 필요로하는 시흔이 언니(누나)가 있어서
생각만큼 되질 않는구나.
우리 아가.. 서운해도 이해하렴..
그치만...마음만큼은 늘...항상 함께한다는것..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가정에..와주길...늘 바란단다.
사랑한다..아가야~
* 엄마 몸무게 - 55kg
컨디션도 좋고~ 시흔이때보다 몸도 훨씬 가벼운 느낌..
* 우리아가는 태동의 느낌이 점점 세지네요~ 가끔 아주 놀랄만한 발길질을 보내곤 한답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05 21:51)
임신 22주+7일(2005년 1월 20일 목요일 쌩~쌩~)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1-20 13:38:11 | 조회: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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