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71일째(2005년 10월 23일 일요일 zz....)




_ 미선 이모 결혼식가는 차안에서 잠이 든 주윤이..

유모차에 눕혀져도 계속 자더니...결혼식 내내...잠만 잤었다...

그 북적거림 속에서도...^^



유모차에 오래 있어선지 집에 내려놓자 마자 어찌나 좋아라하는지..

쭉쭉이를 해주니 시원해하는 표정이 얼굴 가득하다.



얼굴 까츨거림이 더 심해진다.

설마...아토피는 아니겠지...?

등에만 모기가 문것처럼 빨간 자국이 여럿 생겼다.

만져보니 조금 딱딱한것도 같고...알레르기 일으킬만한게...있나...괜스레 걱정이다.



물건을 이손에서 저손으로 잘 옮기고,

이유식 그릇만 봐도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먹는양도 점점 늘고,, 변도 괜찮은것 같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주윤이..

널 안는 느낌이 점점 엄마에겐 버거워져가지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어 감사한단다.



사랑한다...



* 변 - 없었음.

* 바나나1개, 밥죽, 생태살 아주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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