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37일(2009년 7월 31일 금요일 소돌해수욕장)


_ 소돌해수욕장...

모래가 희고 곱던... 경포대와는 달리 가족단위로 바다를 찾는 .. 제법 한가로운 해수욕장..



우리도 자리를 잡고, 두꺼비집도 만들고.. 모래성도 쌓고.. 그렇게 아이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추운건 아랑곳않고.. 너무너무 재밌게 놀던 아이들...



해수욕장하면... 씻기 힘든 기억에 마냥 싫기만 했었는데..

바다 가까이 숙박시설이 있어 너무너무 편히 지내다 올 수 있었다.



아.. 이 여름... 바다향내를 맡아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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