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471일(2009년 5월 26일 화요일 쏟아지는 질문)


_ 아.. 가히 폭발적이다.

궁금한게 너무너무 너무너무 많은 아들..

그 궁금증을 해결해주지 않음 해결해 줄때까지 엄말 달달 볶는다.



택시 기사님.. 하얀백발의 할아버지시다.

주윤이가 질문하는걸 룸밀러로 힐끔힐끔 보시더니..

아이의 궁금증을 지금처럼만 잘 해결해주시랜다.



기사님의 손주도 궁금증이 가히 폭발적이더니 역시나 영재검사결과 영재로 판정..

궁금증 많은 아이들이 똑똑한거랜다.

그러니 그 궁금증을 잘 해결해 주라신다.



아이들 덕분에 덩달아 공부하는 요즘..

아.. 엄마의 길은 멀고도 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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