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오전에 잠시 podo mall 에 나선 우리들..
짧은 쇼핑을 끝내고.. 반디앤루니스 에서 책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주윤인 늘.. 서점을 도서관이라고 부른다.
하긴.. 서점에서 책을 사는 일은 거의 없으니.. 도서관처럼 책을 빌려보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다니는 도서관보다 더 많은 책이 있는 도서관쯤으로 알고 있겠지..
태정이모와 만나 바람이 제법 선선해진 날씨에 맞춰 따끈한 쌀국수를 먹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쌀. 국. 수...
주윤이도 평소보다 두배로 먹는다.
맛있는 포베이 쌀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