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힘드셨죠? 우리 데려다 주느라..
힘드셨죠? 우리 데려다 주느라..
담에 성일씨랑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신혼부부' 돈까스가 맛있던데...캬캬캬~ ^^

이번에 구입한 봄옷들..잘 입고 다니나...궁금했는데..
이눔의 날씨가 변덕스럽네요.
우리 오늘 반팔원피스에 가디건하나 걸치고.
시흔인 내복차림에 반팔니트하나 덧입고
고모가 사준 꽃신 양말없이 신고서 우편물 챙기러 갔다가
2층 찬미네에서 잠시 놀다왔어요.

나른한게...오늘 하룬 참 길게 느껴지더이다..
에공...내일은 시흔이 예방접종 맞히러 가야하는데..
봄날씨처럼 포근했음 좋겠네요.

엄마가 사주신 쫄쫄이 티..오늘 수선언니께 맡겼어요.
두장 이천원에 깔끔하게 해준대서...^^
어서 입히고 나갈 날씨가 되어줬음...

반짝반짝 빛이날 집안...가보고 싶네요..
시흔이 번쩍 안고 가방들고 철원가던 때가 생각나네요.
이젠....오빠없인.....힘들겠죠?

수다가 길어지네요..
암튼 몸살나지 않았음...싶네요.
아공..나도 상큼한 봄나물 먹고파.....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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