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쭈~~~~~~~
쭈~~~~~~~

잘 지냈지?
나는..
3일간의 휴가를 끝내고 오늘에야 출근을 했다.
근데 정말이지 출근하기 싫더라구..
3일쉬는 동안 보승이랑 아침 10시까지 자고..
다소 게으른 생활이긴 했지만...
나는 오랫만에 푸~~욱 자는 보승이를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젠 제법 자~~알 걷는 보승이 덕에 조금은 편한, 아니 조금은 더 신경쓰이긴 하지만.. 그래도 좋네.
뚜벅뚜벅 걷는 걸 보고있자니 얼마나 귀여운지..
장난도 늘었구...
애교아닌 애교도 늘었어.
행복하다.
그런 녀석을 두고 출근을 할려니 가슴이 아프더군.
앞으로 5년만.... 이라고 마음속으로 계획을 세워보지만..
그때가되면 또 5년만... 이라고 맘이 바뀌는 건 아닐런지...

시흔이가 있어 조금은 덜 힘겨운 네 생활인 거 같아 다행스럽다.
이쁜 시흔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구..
시간 남 전화할께.

건강조심!!!!
사랑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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