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
잘 지냈지?
나는..
3일간의 휴가를 끝내고 오늘에야 출근을 했다.
근데 정말이지 출근하기 싫더라구..
3일쉬는 동안 보승이랑 아침 10시까지 자고..
다소 게으른 생활이긴 했지만...
나는 오랫만에 푸~~욱 자는 보승이를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젠 제법 자~~알 걷는 보승이 덕에 조금은 편한, 아니 조금은 더 신경쓰이긴 하지만.. 그래도 좋네.
뚜벅뚜벅 걷는 걸 보고있자니 얼마나 귀여운지..
장난도 늘었구...
애교아닌 애교도 늘었어.
행복하다.
그런 녀석을 두고 출근을 할려니 가슴이 아프더군.
앞으로 5년만.... 이라고 마음속으로 계획을 세워보지만..
그때가되면 또 5년만... 이라고 맘이 바뀌는 건 아닐런지...
시흔이가 있어 조금은 덜 힘겨운 네 생활인 거 같아 다행스럽다.
이쁜 시흔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구..
시간 남 전화할께.
건강조심!!!!
사랑해.....ㅋㅋ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726 | 좋은 날 보내고 있어? | 선영이 | 01-22 |
| 729 | ↳ 썬영~ | 시흔맘 | 01-22 |
| 727 | ^^ 오늘 늦잠 잘려고 했는데 눈이 일찍 떠지넹 습관이... | 김태훈 | 01-22 |
| 730 | ↳ 주말에...늦잠자려고 맘먹었는데.. | 시흔맘 | 01-22 |
| 731 | 엄마오신다구? 주무시고 낼 가시냐? | 금주 | 01-26 |
| 733 | ↳ 삼아~ | 시흔맘 | 01-26 |
| 732 | 처음 방문했어요.... | 박지영 | 01-26 |
| 734 | ↳ 찌영~ | 시흔맘 | 01-26 |
| 735 | 현주씨 | 50 | 01-27 |
| 736 | ↳ 꺄호~ | 시흔맘 | 01-27 |
| 737 | 🔸 쭈~~~~~~~ (현재 글) | 라니 | 01-27 |
| 738 | ↳ 라나~~ | 시흔맘 | 01-27 |
| 739 | 어젠 과음을 한 탓에.. 아직도 다리는 우리하이.. 아... | 백선영 | 01-28 |
| 740 | ↳ ㅋㅋ 썬영~ 과음??? | 시흔맘 | 01-28 |
| 741 | 야심한 밤의 방문...으흐흐흐흐~~~ 시흔이는 안울고 ... | 박지영 | 01-29 |
| 742 | ↳ 으흐흐흐~~ 야심한 밤의 방문...고마워~^^ | 시흔맘 | 01-29 |
| 743 | 현주씨 많이 피곤했지? | 50 | 01-31 |
| 744 | ↳ 바람이 생각보다 차긴했지만.. | 시흔맘 | 01-31 |
| 745 | 역시나 오늘도 야심한밤에...으흐흐흐~~~ | 박지영 | 02-01 |
| 746 | ↳ 지금쯤...잠 들었냐? | 시흔맘 | 02-01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