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정말 오랜만에 글 남기는군..맨날 구경만 하고 휙~가버...
정말 오랜만에 글 남기는군..맨날 구경만 하고 휙~가버렸는데..애기 두명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는 널 보면 참 대단해
보인다..ㅎㅎ

난 어제 강남을 나갔더랬지..전철역 빠져나오는데,,.
무슨 피난민들도 아니고..계단서 사람들이 움직이질 않더라..엄청난 인파..
여직원들 망년회겸 만났는데...술집마다 자리가 없는거여..
5~6군데를 헤맸나? 거의 40분을 헤매서 한군데 자리잡고,
정말 후딱 먹고 나왔다..또다시 술집을 찾아헤매다가
2차에서도 딱 한시간만에 모든걸 해치우고 집에 왔지..
ㅋㅋㅋ 다들 집이 먼 관계로..짧고 굵게 해결했어..
그래도 얼굴보는게 중요하니까..
연말이긴 연말인가봐..무슨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난 술도 못마시니 열심히 안주만 축냈다..ㅋㅋㅋ
암튼 춥기도 엄청 춥고..바람이 장난아니더라..
우린 언제 맥주마시면서 얘기할 날이 올까? 넌 깜깜하군..
난 복댕이 낳고 다시 일하면 마실수 있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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