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 남기는군..맨날 구경만 하고 휙~가버렸는데..애기 두명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는 널 보면 참 대단해
보인다..ㅎㅎ
난 어제 강남을 나갔더랬지..전철역 빠져나오는데,,.
무슨 피난민들도 아니고..계단서 사람들이 움직이질 않더라..엄청난 인파..
여직원들 망년회겸 만났는데...술집마다 자리가 없는거여..
5~6군데를 헤맸나? 거의 40분을 헤매서 한군데 자리잡고,
정말 후딱 먹고 나왔다..또다시 술집을 찾아헤매다가
2차에서도 딱 한시간만에 모든걸 해치우고 집에 왔지..
ㅋㅋㅋ 다들 집이 먼 관계로..짧고 굵게 해결했어..
그래도 얼굴보는게 중요하니까..
연말이긴 연말인가봐..무슨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난 술도 못마시니 열심히 안주만 축냈다..ㅋㅋㅋ
암튼 춥기도 엄청 춥고..바람이 장난아니더라..
우린 언제 맥주마시면서 얘기할 날이 올까? 넌 깜깜하군..
난 복댕이 낳고 다시 일하면 마실수 있지만..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글 남기는군..맨날 구경만 하고 휙~가버...
작성자: 금주 | 날짜: 2004-12-23 10:21:12 | 조회: 41
▲ 이전글:
요즘 배가 좀 나왔겠네?ㅋㅋㅋㅋ
▼ 다음글:
언냐~ 잘 지내져??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660 | 온니........ | 김정미 | 12-20 |
| 662 | ↳ 그러게용...오랜만이죠? | 시흔맘 | 12-20 |
| 663 | 주말 잘 보냈지? | 50 | 12-21 |
| 666 | ↳ 언니~^^ | 시흔맘 | 12-22 |
| 664 | 현주,,, | 정선주 | 12-21 |
| 667 | ↳ 쭈~~ | 시흔맘 | 12-22 |
| 665 | 아...차차 언니한테 미리 부탁할 일이 있었는데 깜빡했... | 김정미 | 12-22 |
| 668 | ↳ 아기때?? ㅋㅋ | 시흔맘 | 12-22 |
| 669 | 요즘 배가 좀 나왔겠네?ㅋㅋㅋㅋ | 50 | 12-23 |
| 673 | ↳ 점점 불러오는배.. | 시흔맘 | 12-23 |
| 670 | 🔸 정말 오랜만에 글 남기는군..맨날 구경만 하고 휙~가버... (현재 글) | 금주 | 12-23 |
| 674 | ↳ 얼~~ 삼아... | 시흔맘 | 12-23 |
| 671 | 언냐~ 잘 지내져?? | 짱지~ | 12-23 |
| 675 | ↳ 웅...우린 낼 원주간단다.. | 시흔맘 | 12-23 |
| 672 |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 보기 좋네. | 김태훈 | 12-23 |
| 676 | ↳ 웅...오빠..잘지내고 있어... | 시흔맘 | 12-23 |
| 677 | 쭈!~~~ | 백선영 | 12-24 |
| 679 | ↳ 썬영~ | 시흔맘 | 12-24 |
| 678 | 벌써 원주를 갔을래나...??? | 라니 | 12-24 |
| 680 | ↳ ㅋㅋ 아직 서울이란다. | 시흔맘 | 12-24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