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온냐~
온냐~
요즘 어쩌고 지내용...!
몸은 좀 괜찮은가 모르겠네.
시흔이가 동생을 벌써부터 이뻐라 한다고~ㅋㅋ
그리고 나두 요즘 부쩍 오래전 이맘때를 생각한다우~
눈오는 점심시간....
점심을 다 먹고, 그냥 일어나기가 너무 아쉬워 거기서 한숨 자고 갔으면 좋을만큼 따뜻한 식당 아랫목...
반찬투정한다고 때렸던 욕쟁이 할머니 식당...
밥먹고 올라갈땐 어김없이 언니가 쳐준 땐스~ 땐스~  ^^
너무 그리워요~
그땐 이렇게 추억으로 남아 우릴 웃음짓게 만들꺼라고 생각되지 않던 아주 사소한 일상들이었는데...
내가 지금 고민하고, 가장 크게 신경쓰이는 이 생각들도, 이런 시간들이 되면, 작은 웃음하나 짓는 일들이 되겠지요.....
아자아자~~~
기운을 내야겠져! *^^*
언니랑 형부, 시흔이 보면서 오늘도 행복가득 가져갑니다~
(친구가 시흔이를 보더니... 눈웃음이 백만불짜리래요~~~)
몸조리 잘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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