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웅...주말엔 결혼식엘 다녀왔다.
웅...주말엔 결혼식엘 다녀왔다.
오랜만의 장거리 여행길이라 힘들긴했지만..
바깥바람을 쐬서그런지...기분은 좋더라.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나는 여자들끼리만 간줄알았더니..
가족모임이었구나..
좋았겠다...아공...우린 두녀석 훌쩍 커야 가능한 얘기겠지...^^

오늘 엄니가 오셨다.
내일 오전에 가셔야하는...짧은 일정이지만..
내 어릴적 즐겨먹던 먹거리들을 이것저것 많이 해주셔서..
오랜만에 배불리 맛있게 먹었다.
기분 무지 좋다.
졸음이 쏟아지긴 하지만...ㅋㅋ

그려...또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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