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헤헤.. 맨날 와서 슬쩍 글만 읽구 갔는뎅..
헤헤.. 맨날 와서 슬쩍 글만 읽구 갔는뎅..
한동안 글이 안올라온다했더니..
주말에 바쁘셨군여..^^
우린 이번 주말이 바쁘네여..
원주집에 제사가 있어서리.. 낼 원주가여..

엊그제는 근열오빠두 많이 늦었져??
웬수같은 신랑들이 술먹느라..ㅋㅋ
이번기회에 버릇을 쩜 고쳐볼까(?)하구..
우린 아직 냉전중..ㅋㅋ
난 아무래두 착한 마누라는 못되나봐여..ㅋㅋ
전화루 근열오빠두 똑같다구 마구 머라구 했더니..
똑같다는 말에 오히려 반가워하더군여.. 둘다..ㅋㅋ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우리두 송년회 함 해야하는디..
이제 보면 송년회 맞져??ㅋㅋ
벌써 한해가 다 갔네여.. 송년회를 하다니..
글구보니.. 작년엔 우리 송년회 안한거 같네..
왜안했지??
올해는 둘다 몸은 무겁지만 꼭 얼굴봐야겠어여..ㅋㅋ
시흔이두 감기가 많이 나았다니 다행이구여..
"짱지이모~~" 하구 시흔이가 불러주는 소리가 빨리 듣구싶어여..헤헤..
조만간 놀러갈께여.. 빨리 보도록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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