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
오늘은 제법 날씨가 풀렸다.
입시철같지 않게스리..
지난번 담근 유자가 괜찮아서
유자도 좀 더 사고...(코가 꽉막혀 유자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았지만..--;;)
이것저것 반찬거리랑 과일도 좀 사고..
훌쩍 커버린 시흔이 겨울바지랑 T도 하나사고..
들어올때 잠든 시흔인 점심도 거른채 여전히 쿨쿨~zz
나두 무거운 머리랑 맹맹한 코...피곤한 몸을 좀 누이고 싶지만..
할게많네..
주부는 왜이리 할게많은겨???
학예회...재밌겠다.
춤은...잘모르겠다만...노래는 잘 하자너...썬주샘~
아무쪼록 학예회 준비잘하궁.
방학...이번방학땐...정말 꼭 얼굴보자..
내 부른배를 보여주도록 하마~^^
기대가득~!!
쭈~~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11-17 14:36:07 | 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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