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
넘넘 오랜만인거 같다 그치? ㅋㅋ
출장에서 돌아온 기분은 어때?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일욜 오후에라도 잠시 보승이 델꾸 나들이 다녀오렴.
촉석루에라도..
이제 더 추워지면 정말 나가기 힘들텐데...
나...
너의 칭찬에 부끄럽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건 아닌가...하고..
실은 요즘 싸이에 대한 여러가지 감정탓에..
그만둘까...싶기도 하구..
친구들을 여럿만난것도...
내 개인적인 공간을 만든것도 좋았긴했지만..
역시 나는 시흔맘으로서의 내가 더 어울리는것 같애.
이거 하나라도 잘해야지..
시흔이네집 그동안 제법 소홀했던것 가토.반성~!! 또 반성~!!
셤 감독이라면...ㅋㅋ
또 짭짤한 일당을 받겠군..
부러버~
나도 어디 그런 알바없나?
암튼 돌아와서 반가워...
자주 좀 보자구...
보승네 가족모두 건강하세용^^
라나~~~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10-21 18:54:23 | 조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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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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