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영~
좀 힘들긴 하지만..모성애와 깡(?)으로 버티는 요즘이야..
현성이와 신랑이 열감기라니..어쩌냐..
빨리 나아야할텐데..
아침잠이 부족하다시피 움직이는 하루하루지만..
현성이와 함께 잠드는밤...좋지 않냐? ^^
아고고..나도 가끔 배속의 아기가 태어나 한몫한다면
하루가 참 짧을것 같단 생각이야..
덜컥 겁이 나기도 하구..
뭐..그냥 그런게지...--;;
아무쪼록 건강조심혀..
나도 어제 저녁엔 감기기운이 있더니 오늘은 좀 괜찮은것 같기도 하구...
또 밤이 되어봐야 알려나..
태정이 내려가던날 문자로만 주고받았는데..
잘 도착한것 같아 다행이구나.
함께 저녁을 먹었다니.. 또 은근히 부럽다.
아무쪼록...각자의 자리에서 아자아자~!!
썬영~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10-14 17:59:58 | 조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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