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이가 아프다고요? 맘이 짠한 것이 안쓰러운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내요.
이제 그 마음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아요
우리 소흔이 얼굴하고 목 언저리 부분에 발간것이 오돌도돌 땀띠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막 돋아난 것을 보니 제 마음이 아픈거 있지요?!
오늘은 볼이 쫌 괞찬네요
소은이가 자기만 하면 집안일 하느라 정신 없어요. 청소해야지, 젖병 씻어야지, 아가 옷 손빨래, 속옷 양말 손빨래, 세탁기 돌리기, 설거지하기....이러다 보면 내가 세수를 안한 것도 잊고 산답니다.
또 언니도 아시겠지만 남자들 회사에서 일찍 오면 좋은데 일하다보면 그게 되나요? 여기 온지 3일째인데 첫날 11시 귀가, 어제 8시 귀가, 오늘은 기약없이 회의있다고 말하고 나갔으니 몇시에 오려나.....
그래서 나랑 소은이랑 얼마나 사이가 돈독한지 몰라요.
계속 둘만 있으니까 엄마는 확실하게 알게될 거라는 장점은 있으려나!
오늘은 4시쯤 운동삼아 밖에 나가서 소은이 피부좀 단련시키려고요 한달 지나면 나가서 아기 피부 단련시키라고 하더라고요
언니 우리 오늘 하루도 아자 아자 화이팅!
시흔이가 아프다고요? 맘이 짠한 것이 안쓰러운 마음이 ...
작성자: 김정미 | 날짜: 2004-09-01 14:49:12 | 조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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