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에공..그러게...정말이지 하루종일 쏟아지네..
에공..그러게...정말이지 하루종일 쏟아지네..
수건따위들을 삶았는데..과연 뽀송뽀송 말라줄까..걱정이얌.
나갈수 없으니까..시흔이는 물론이고 나까지..
무지 스트레스 받는것 같애.
사람이 햇살도 쬐면서 살아야 하는것을...

우리도 마찬가지야.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시흔이와 씨름(?)을 하느라
더 피곤한것 같애.
가끔 신발 신겨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 그나마
잠시는 살것같은데..
하루종일 노래에 동화책에..갖가지 새로운 놀이에..
먹거리에...육아가 쉽지않다...쩝~
가까이라도 있음 수다떨면 좀 나을텐데..
맛있는 부침개에 찐감자 먹어가문서...ㅋㅋ
생각만으로 힘이되는 순간이다.

시흔이는 다행히도 이틀 약발에 괜찮아졌어.
걱정해줘서 고마웡~
지유네 가족도 건강유의하구..
주말 잘 보내~*^^*

추신 - 지겹다...지겹다..해도 이 비 그치면
10년만의 폭염이라는군...과연 뭐가 나을런지...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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