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어쩜좋아요...
요즘 날씨가 애들에겐 정말이지 견디기 힘든것같네요.
시흔이도 매일 흠뻑젖어서 몇번씩 샤워를 하는데도
머리와 얼굴에 땀띠가 생겼습니다.
어제밤에 잠들때 머릴 긁어달라길래 그러려니했는데..
조금전에 보니 빨갛게 돋았네요...T.T
시흔이도 약먹이니깐 금방 낫긴하더라구요.
우리 씩씩한 동혜도 금방 나을겝니다.
정말이지 끈적끈적...아주 죽겠습니다.
스킨쉽좋아하는 우리 두 모녀는 요즘 관계가 소홀(?)해졌습니다.
그러지 말아야하는데..제가 조금씩 거부하게 되네요..에궁..
아...날씨...무섭습니다..
울 동혜 빨리 나을 수 있게 기도할께요.
그리고..담달엔 꼭 한번 뵈요~*^^*
아공...어쩜좋아요...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7-20 19:14:12 | 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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