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맨(?) 고모부~*^^* 안녕하세요?
상봉하게 된 느낌은 어떠세요? 말도 못하게 좋으시죠?
구수한 사투리가 여기저기 섞인듯한...
도무지 고향을 종잡을 수 없는 말투...
암튼...생각지 못한 방문 감사드려요.
처음 우려했었던...(나이에대한) 걱정들...
모두 기우였음을...그쵸?
(이렇게 편하게 대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저희 아가씨에게 좋은 친구, 든든한 오빠, 최고의 신랑이 되어주시구요.
곧 태어날 아기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주세요..
음...이 비가 그치면 경기로 갑니다~!!
눅눅한 날씨..건강 조심하시구요... 곧 또 뵈요~
추신 - 음...순간 저희 언닌 줄 알았습니다.
참고로 저희 언니 이름이 한영주입니다...--;;
엉뚱맨(?) 고모부~*^^* 안녕하세요?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7-13 22:02:05 | 조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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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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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비가 그쳤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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