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언니~
주말은...그럭저럭 보냈습니다.
시흔아범 몸상태가 계속 저조한 관계로다가
가족 모두가 축~처진 하룰 보냈더랬죠..
그러고보니...화장을 해본지가..
평상복을 벗어던져본지가 언제인지..
외출다운 외출을 해본지가 언제인지..
이 구질구질 눅눅한 비때문에...
(아...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여전히 빗소리도..비도 좋아하면서도...이 아줌마같은 발언은???)
시흔이와 아쿠아리움엘 다녀올까 했거든요.
더 늦어지면 방학한 아이들로 북새통을 이룰테니까요..
근데..아쿠아리움은 고사하고 송파동을 벗어나질 못하고있으니...--;;
바쁜 주말을 보내셨네요.
(배는 불러도..주머니도 제법 비워졌겠습니다..ㅋㅋ)
울 동혜는 어찌하여 당면만 고집하였는지..
또 어찌하여 소릴질러대어 엄말 민망케하였는지..^^;;
그새 또 많이 컸겠죠..
동혜가 보고싶네요..
너무 예쁜 50 엉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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