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
어제 우편물 찾으러 갔다가 네가 보내준 보승이 옷 잘 받았어.
옷이 너무 귀엽더군...ㅎㅎㅎ
보승이 얼른 커서 아장아장 걸어다닐 때 입히면 더더욱 귀여울 것 같은데...
보내준 옷 이쁘게 입힐께.
그리고 시흔이 두건 쓴 모습 너무 귀엽다.
시흔이랑 주말 잘 보내구..
전화할께.
*p.s
선주야 잘 지내지???
주야~~
작성자: 서정란 | 날짜: 2004-04-24 08:40:52 |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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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바람에 눈이랑 코랑 목이 제법 따끔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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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든다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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