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오랫만에 들어왔어.
오랫만에 들어왔어.
잠시 일기를 읽다가 안되겠다 싶어 급한 맘으로 몇 글자 적어본다.

지난주 목욜부터 학교로 출근하게 되었던게 뒤로 미루어져 이번주 월요일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어.
2주정도 비운 내 자리가 어찌나 반갑던지... 대신 일은 잔뜩 밀려있어서 해도 진도가 안나가네.
부지런히 일을 끝내야 될텐데 말이지.

몸은 어때?
일기를 읽다보니 병원을 다니는 것 같은데..
얼른 괜찮아져야 될텐데.. 걱정이네.

이젠 제법 선선한 날씨가 가을을 느끼게 하는구나.
애들 감기는 안 걸렸니?
나랑 보승이는 감기때문에 한동안 고생을 좀 했어.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감기는 여전하네.
시흔이네도 아프지말고 모두 건강하게 지내.

곧 점심시간이네.
맛난 점심먹어.

나중에 시간내서 전화할께.
보고싶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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