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월에 일이 많았네~
8월에 일이 많았네~
우리도 나름 즐거운 휴가를 다녀왔다우~
어머님께서 여름에는 살을 태워야 겨울에 감기에 안걸린다는 생각을 하셔서 시댁식구들이 모두 출동했지.
7인분의 밥을 2박3일 동안 하다보니
정말 먹고 치우고...밥하고...
먹고 치우고 밥하고를 반복하다가 왔지.
나는 힘들었는데
동혜는 정말 신나게 자~알 놀다와서
덕분에 시커먼스가 됐어~
정말 거짓말 처럼 가을이 와서 넘 좋지?
또 한번 떠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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